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회사 메타에서 출시한 "스레드 Thread" 뭐지?

 트렌드에  앞서려면 스레드 설치 지금 당장해야해??? 도대치 인스타그램에서 출시했다는 스레드가 뭐야? 특징과 다운로드 알아보자!!

 

트렌드 열차에 탑승할 "Threds(이하, 스레드)"라는 새로운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가 출시했습니다. 

지난 6일 출시이후 빠르게 설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앱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스레드 앱 국내 설치자가 100만명을 훌쩍 넘은것으로 확인되고 전세계 가입자는 이미 1억명 가까이 가입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글로벌 SNS 틱톡이 가입자 1억명을 확보하는데 걸린 9개월, 인스타그램은 2년반,  유튜브는 2년 10개월이 걸린 것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빠른 상승세를 보이는 스레드는 도대체 어떤 서비스 일까요?

 

 

 

영문으로 Thread는 실패(실감아논 패)를 뜻하고  인터넷 용어로는 인터넷상의 뉴스 그룹이나 메일링 리스트에서 똑같은 토론 주제에 관한 일련의 투고로 짧은 뉴스를 의미합니다. 이름만으로도 스레드의 특징을 잘표현한 것 같은데요.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스레드를 검색하면 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고 인스타그램과 연동이 되어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레드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으면 나오는 로고는 텍스트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실타래를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아마도 텍스트로 끊임없이 이어진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게 아닌가 싶어요.

 

 

 

 

 

스레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Meta)이 출시한 텍스트기반 SNS로 서비스 시작 단 3일만에 1억명 가까운 가입자를 모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마크저커버그(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스레드라는 서비스는 게시물 1개당 글자수를 500자까지 작성할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깅(Micro blogging)소셜미디어로 짧은 텍스트와 함께 최대 5장의 이미지와 최대 5분 분량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기존 인스타그램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다이렉트 메세지(DM)와 일부 인스타그램이 적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이 우선적으로 보여지는 플랫폼이었다면 스레드는 텍스트가 우선이 되는 것으로  이또한 긴글로 설명하는 블로그구조와 달리 짧은 500자 이하의 글로 간단하게 소통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숏폼과 릴스가 유행하는 요즘, 소비자들이 더 짧게 빠르게 보여지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이다보니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스레드가 인기를 끄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비슷한 구조를 가진 다른 SNS로는 트위터가 있는데 스레드의 위협적인 추격으로 입지가 위태로워 보입니다. 

이러한 것을 두고 일론머스크는 "전 지구가 조만간 저커버그의 손가락에 지배당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러한 일론머스크의 언급으로 인해 더욱 더 가입자가 늘어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기업체들도 앞다투어 스레드에 가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까지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규컨텐츠로서 마케팅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러한 초기 가입자 폭증의 특혜를 어떠한 방식으로 마케팅에 적용할 것인지, 어떤 업체가 그 특혜를 누릴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텍스트의 실타래처럼 우리 삶들도 끊임없는 이야기로 연결되어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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